2007.05.15 22:53

5.13 벽도산 비행.

조회 수 1097 추천 수 106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날짜 : 2007.5.13
장소 : 경주 벽도산
풍향 : 북서 ~ 남서
풍속 : 4~7.5km/h      max : 17
기체 : 줄루
비행횟수 : 07년 5회.
비행시간 : 50분
참석회원 :김상태.정동화.장기갑.최병찬.이주철.정병렬.이완혁.방성호.유화정



일요일 아침. 철야를하고 집으로와서  비행준비를 하였다.

한달넘게 비행을 못하니 … 몸이 근질근질. 오늘 비행을 못하더라도 야외로 나가고 싶었다.

써클룸에 도착하니 이미 선,후배 회원님들이 도착하여 장비를 챙기고 출발를 기다린다.

오늘 바람은 북서. 우리팀은 스타렉스 1대에 모두타고 벽도산으로 향했다.

벽도산 착륙장에서 보니  산꼭대기에는 이미 하나의 기체가 하늘을 날으고 있다.

이륙장에는 울산대 "블랙호크"팀이 바람을 기다리고있고, 1~2명은 하늘비행을 하고있다.

봄바람이라서 카스트가 많아  초보자가 이륙하기에는 거친 바람이다.

먼저 정동화 선배가 더미로 이륙하여 나가니 엘리베이트처럼 곧바로 상승한다.

바람이 거칠지만  앞으로 쭉 나가니 좋은 바람이란다. 나도 곧 바로 세팅하여 이륙을하니

기체가 쭉 올라간다. 견제를하고 앞으로 나가니 바람도 시원하고 가슴이 탁 터이는 기분이다.

소리라도 지르고 싶다. 페러글라이딩을 하면서 느끼는 이 기분!  다른 어느곳에서 느낄수 있으랴.......

이륙장 좌측으로 붙으니 올라가고  우측으로 붙으니 침하가 심하다.

이륙장 좌측에서 고도를 잡고있을때 정병렬씨가 이륙하여 앞으로 나오다가 골짜기

위에서 싱크를 먹었다. 한쪽 날개가 반정도 접히는데…… 순간 내가 긴장을 한다.

그러나 정병렬씨가 견제를 하고 중심을 잡으니 잠시후 기체는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륙장을 기점으로 리치비행을 하다가 착륙장으로 향한다.

다음으로 이완혁씨 이륙하여 정상적으로 비행하다가 착륙장으로 향하고 다음은 유화정씨…

사뿐이 이륙하여 -(뒤에 들으니 멋지게 이륙했다고 함)-  비행후 착륙장으로 향했다.

그때 나는 최고고도를  잡고 있었다. 써클링을 하지 않아도 기체는 계속 올라간다.

최고 992m를 잡고 1000m를 올라가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더 이상 상승이 안된다.

다시 도전을 했지만  실패… 하늘에는 나 혼자 비행을 하고 있었다. 다시 이륙장으로

돌아가 좌측 능성을 넘었지만 고도가 높은지 침하는 없다. 계속 앞으로 나가 마을 위를

비행하고, 다리 공사장쪽으로 가다가  괜히 너무 많이 나왔다는 생각에 착륙장으로

기수를 돌렸지만 침하가 안된다. 처음으로 귀접기를 하여 착륙장 근처에서 펴고

안전하게 착륙하여 비행을 마쳤다. 늦게 이륙한  김상태 선배가 도착하고 우리들은

근처 식당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식사후 방성호씨가 합류. 다시 벽도산 이륙장으로 갔지만 바람이 쎄어 비행를 못하고

기다리다  오후 늦게 다시 비행 준비를 하였다.

방성호씨가 자신있게 이륙하여  리치비행을 하면서 혼자서 멋진 비행을 한다.

기분이 좋은지 고함도 지르고  야~~~~호. 멀리있는 이륙장에서도 소리가 들린다.

다음은 정병렬씨 이륙준비… 첫번째 실패…. 이때는 바람이 남서풍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을 날던 방성호씨…  어느순간 보이지 않는다. ---(맴맴)

정병렬씨, 이완혁씨 차례로 이륙하고… 마지막으로 이주철 회원님.

긴장을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이륙성공 - - 비행  - -  착륙은 불안했지만 무사히 착륙하였다.

오늘 처녀비행을 무사히 마쳤다. 이주철 회원님 - -첫 비행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든 회원들이 양정동 하동국밥집에서 저녁 겸 비행 뒷풀이를 하면서 오늘 비행을  마무리하였다.

오늘 비행에 도우미 역할을 하신 선배님 고생하셨고, 특히 묵묵히 후배들을 위해 도와주신 장기갑 선배님 고생 하셨습니다.



?
  • ?
    울산날고지비 2007.05.16 06:59
    이제 슬슬 막강 현자팀 얼굴이 보입니다. 병찬씨 곰돌이 착륙장 조성 완료 되었으니
    초보자도 괜찮습니다.
  • ?
    6K5BUL 2007.05.17 12:37
    현대자동차 패러동호회원님들 반갑습니다
    병찬씨~~간만의 즐뱅 축하드립니다. 하늘을 날아오르는 순간의 쾌감 으~~아~~~동감이지요

    정병렬 회원님, 방성호 회원님, 이완혁 회원님, 이주철 회원님, 반갑습니다
    조만간 함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첫 이륙순간 뛰는 빠른 심장박동소리 저도 들었습니다.
    이주철 동호회원님의 첫비행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 5.27 간월재 비행. 3 file 최병찬 2007.05.29 1344
» 5.13 벽도산 비행. 2 최병찬 2007.05.15 1097
10 31,12,2006년 마지막 장식 비행 7 꽃구름 2006.12.31 1198
9 300회 기념비행 /// 4 울산날고지비 2007.08.03 1524
8 200회 비행 17 file 6K5BUL 2007.12.01 1252
7 2,000클럽 4 file 6K5BUL 2007.04.09 1274
6 1시간만........................ 5 울산날고지비 2007.01.29 1202
5 18분의 드라마 3 6K5BUL 2007.08.01 1021
4 10월16일 곰돌이에서 간월재 4 ds5pzl 2007.10.07 1120
3 100회뱅의 기록 5 file 울산하늘 2006.09.20 1155
2 08년 첫 동대산 비행. 2 file 최병찬 2008.05.22 1205
1 01,04,2007,벽도산 문열러서 기뿜이였고 또한 LMZ국장님 return back 3 file 봄소식 2007.04.02 1309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