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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9.4
장소 : 간월재          
풍향 : 북동풍
풍속 : 15 ~ 25km                                
기체 : 줄루                                          
비행횟수 : 142 ,143회
비행시간 : 총 1시간 10분
참석회원 : 이상표.배명일.안병성,조병현.김명부.김상태.김창국.허필수.장기갑,이기철.이상언.
               최병찬.하상국.이경준.방성호.황재술.김상호.곽현주. 외 정병렬 가족.




오늘은 임금협상 투표하는 날이라서 많은 회원님들이 비행에 참여했다.

투표를하고 써클룸에 도착하니 이미 안병성선배가 와 있었다. 새로산 무전기와 파워스풀라이(전원부)를

연결하고 시험 통신까지 했는데 ~~~  증폭기를 사용하는 바람에 무전기가 고장이 났다며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치과에서 치료를 받느라 일행들과 함께 출발하지 못하고 황재술.곽현주씨와 늦게 출발하였다.

간월착륙장에 도착할때는 회월들이 비행을 하고있었고, 가족과 함께 온 상태선배를 만나 함께 이륙장에 올랐다.

바람이 조금센듯하지만 이륙을하여 간월산에서 고도잡고 신불산으로 날아갔다. 7부능선에서 릿치로 정상잡고

공룡능선을 타고 앞으로 날아가니 고도가 너무많이 떨어져 회향하여 간월산에서 고도잡고 놀다가 이륙장 앞에서

스파이럴 연습 한번하고 탑랜딩하였다.

두번째 비행할때는 바람이 점점 거칠어지고 있었다. 다시 이륙하여 간월산에서 고도잡고 배내봉으로 갈려니

앞서간 회원들이 돌아오고 있어 기수를 신불산으로 돌려 날아갔다. 일차 신불산 정상잡고 놀고있을때

이기철선배가 혼자서 영축산으로 날아가는게 보인다. 고도가 떨어져 다시 릿치붙쳐 고도를 높이고 있으니

명부선배가 고도되면 날아가라며 허락을 한다. 약 1200M 정도에서 영축산으로 날아가니 골짜기에서는 고도가

많이 떨어지지만 중간중간 조금씩 올려주기도 한다. 이기철선배는 영축산 바위위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명부선배는 내 뒤를 따라왔다. 영축산 위에서 만나 양산쪽으로 날아가다 병풍바위 뒤에서 와류에 휘말려

릿치는 생각도 못하고 통도산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날아가다 작은 암자 옆에있는 운동장을 착륙장으로 정하고

고도가 떨어질때까지 통도사 뒷산을 비행하며 경관을 구경하였다.

운동장에 착륙하여 하늘을 바라보며 지나온 루터가 잘못된것임을  알수있었다. 뒤따라 날아온 기체를보니

영축산 바위위에서 고도잡고 통도사쪽으로 빠져나와 그곳에서 써멀을잡아 돌리면서 드레프트되어 날아가는게

보인다. 장거리 비행을 할때는 길잡이가 필요함을 절심히 느끼며 경험도 중요함을 얘기했다.

지나가는 트럭을타고 통도사 입구까지나와 픽업온 상태선배와 함께 착륙장에 도착하니 비행은 모두 종료되고

저녁은 명촌에서 먹기로 했다며 회원들 모두가 울산으로 이동한다.

명촌 "수궁해물탕" 가계에 모여있으니 여태종회장님과 정동화,이종태.유화정.주동식사무국장도 참석하여 정말 많은

회원들이 모여 즐겁게 식사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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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K5BUL 2008.09.07 20:35
    크로스컨츄리할때는 순간순간 긴장감이 밀려옵니다.
    긴장뒤에 평온함이 반드시 찾아오죠~~~
    크로스의 가장 큰 매력이죠 ^^

    적당한 긴장은 우리몸속에 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답니다.
    패러는 아시다시피 육체적인 운동도 되지만 정신운동이 강하기에 치매예방에 그만이구요ㅎ
    저도 120회정도 했을때인가 통도사쪽 작은 암자 운동장에 착륙해 본 경험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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