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트라이앵글

by ds5pzl posted Feb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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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2월21일
간월재
북동-남동
맑음
b-스포츠
울산연합회

설 연휴 마지막 봄처럼 포근하고 맑은 날
비행친구들과 간월재에 오른다.
정동화씨에게 더미 나가라니 투덜대며 나가더니....
바로 고도 잡아 신불산으로 잘도 가네!
"자기 같이 가야쥐~~"
나도 따라 붙인다.
신불산에 도착하니 동화씨는 벌써 영축산으로 내뺀다.
영축산 찍고~
가지산으로~
가는 길에 걸리는 대로 다 빼묵고
가지산에 들이대니 쭈~~욱 빨아 올린다.
바리오가 미친 듯이 울리는 지점...7점대에서 몇 바퀴 감으니 2300이 된다.
고도 기록을 다시 세우는 뿌듯함을 안고 고헌산으로 고~~
아! 고헌산.
언제부터인지 간월재에서 고헌산 정복을 노려왔으니......
드디어 이루어지는 도다.
우ㅎㅎㅎㅎ
쉽다.
고도가 충분하니 스피드바 살짝 밟고 고헌산에 도착!
다시 고도를 높인다.
또 6-7점대이다.
2300 가까이 올려서 저 멀리 간월재를 바라본다.
가기만 하면 트라이앵글!!
당근 가야쥐~
동화씨가 배내재쪽으로 가는게 보인다.
고도가 낮은데 글쎄....조금은 어려워 보여?
나는 채석장을 바라보고 일직선으로 쏜다.
고도가 뚝뚝 떨어지며 채석장 상공에 1100정도로 진입.
채석장에서 조금 더 잡아서 미안바위로 건넌다.
미안바위에서 다시 올려 이륙장에 착륙하여
약 1시간 45분 동안의 비행을 마무리 한다.
이륙장의 동료들이 축하를 해준다.
기상이 좋아서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잠시후 역전의 용사 동화씨도 들어온다.
재회의 기쁨은 두 배.
다음엔.....
세배 네 배....많았으면 좋겠다.

ps:귀가길에 작천정 입구 가든에 들러서 옻닭+백숙으로 저녁촤지.
-기록턱+구조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