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4 08:00

홋된 꾸지람//........

조회 수 1058 추천 수 7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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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6, 4, 3
장소 : 능동산
뱅횟수 : 67 회

아아 ~ 어쩌란 말인가 불타는 이가슴을 ...............

고헌산이다, 능동산이다 각각의 아집과 고집 끝에 결국은 home ground 이점을 충분히 살린 쨩님의
승리로 능동산 행으로 목적지를 잡고 산에 오르니 바람이 꿀이다.... 그리고 역시나 자연에 대한 심오한 애정을 간직한 부산 최회장님 //  이륙장 가는길목 마다 코스모스 씨앗 정성스럽게 흩뿌리고 보조로 최회장님 지나친 길 씨 정성스럽게 묻고 뒤따르는 나또한 이마에 송골송골 땀 묻어 날 때 쯤 마무리 하고 정상에 오르니 곽회장님.  쨩님, 복순 선배, 한선배 기다리고 있다.  큰 배려로 더미 이륙하여 창공을 차고 날라 두어 번 리치 비행하고 나니 뜻밖에 우측 산허리에서 일어나는 스몰의 포구에 휩싸일 수가 있었다. 돌고 돌아 계속되는 상승음의 비프 음이 마칠 때쯤 바리오의 메타기는 1,830 m 이륙장 뿐 아니라 사물이 모두가 발아래 있는 것 처럼 보여 본의 아닌 욕심으로 언젠가 몇 번인가 실패한 배냇재 골짜기의 도전정신이 생겨 간월재 쪽으로 달음질 쳤다. 지상에서의 쨩님의 바쁜 콜콜콜....... 공룡 능선으로 달음질쳐 태화 고수부지 쪽으로 가라 한다. 공룡능선이라 ?.........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어느 쪽이 공룡능선인지 도통 감이 안온다 ? 귀동냥으로 들은 기억을 더듬거려 공룡의 등허리 벼슬이 아마 공룡능선이라 하는가 보다 라는 생각으로 울퉁불퉁 능선을 차고 넘고 넘어 한동안 가 보았지만 울산은 도통 나오지를 않는다. 그런데 봉수대를 지나 얼마 지나지 않아 아파트촌을 지나면서 이게 아니야 라는 답이 나온다. 부산으로 이어지는 삼거리길이 눈에 들어온다.  그때까지의 고도는 별로 침하되지 않은 1,770m
긴 시간을 달려 왔지만 신불산에서 잡았든 1,800m 가 결국은 이거리에서 까지 30m의 침하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더더욱 놀란다. 결국은 다시 온길을 되돌아가야 한다는 맥 빠진 기분을 뒤로하고 고속도로를 지나 온길을 되돌아 와보니 걷잡을수 없이 내리 깎이는 침하율 ....... 또한 갈때는 보지 못하였든 통도 환타지아의 대형 물레방아가 보이고 이어서 삼성 SDI 를 지나 울산으로 기점을 정하고 우측으로 꺾어 들어가니 침하율은 걷잡을수 없이 이어진다. 1500, 1400, 1300 ...... 어느 이름 모를 산중턱에 다듬어진 골프장위를 지나 우축으로 꺽어들어가니 그때서야 문수산에 세워진 송신탑이 보인다. 얼마나 반가웠든지....... 방향을 정하고 곧바로 전진하니 이미 삼동을 지나칠 때 걷잡을수 없이 떨어지는 침하율로 인해 더 이상의 컨트리는 포기하기로 하고 구역정리가 잘된 잘 다듬어진 농토위에서 착륙지를 선정하고 그저께 배웠든 스파일에 대한 공부겸 돌려 보기로 하고 작정하고 쳐다보니 고도가 730 쯤 나온다.  5~6회 돌리니 지상과의 고도가 약 30m 남짓 우아하게 착륙하고 삼동면 어느 버스 정류장 앞에서 뭇시선을 의식하고 안전하게 착륙하니 저마다 한 소리씩 거든다.  어디에서 날아왔는지 그리고 왜 혼자만 날아 왔는지...........  그때 때마침 쨩님의 폰벨에 의해 접속하고 조우 약속을 하고 기다리니 얼마 후 쨩님 도착 수습한 캐노피 정리하고 차에 올라 반천 쪽으로 비행하는 한선배를 찿기위해 하늘을 쳐다보니 우리의 한선배 두리둥실 잘도 날아간다....  그리고 얼마 후 반천 아파트 단지 못미쳐 착륙했다는 전갈을 받고 이동 수습하여 눈 빠지게 기다리는 상북면으로 향하고 얼마 후 기다림에 지친 곽회장님께 1차 제 마음대로 날아간 대가로 호된 꾸지람을 받고 그리고 얼마 후 2차로 시집도 안간 우리의 복순 선배께 눈물이 찔끔 날정도로 꾸지람 이어지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노라 약속을 하고 난후 꾸지람의 무장해제 후 상북면 주차장 앞 식당에서 막걸리 앞에 두고 고개도 못들고 홀짝거리며 나머지 비행담을 마무리 하며 무식한 나의 67회 뱅을 마무리 하였다...........

pis - 곽 회장님, 최 사장님, 복순 선배, 미안합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하고 계속해서 사랑해 주세요~~~~~~~~~~~  앞으로 이쁜 짓  많이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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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하늘 2006.04.05 11:36
    와~~ 성조 대단허이 스파이럴까지!!!!
    열정과 배짱이 두둑한 후배를 보니 뿌듯하구려
    이쁜짓 보다는 안전뱅으로 선배님들께 보답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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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웅 2006.04.22 13:07
    대단하신 비행사님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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