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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년 6월03일.
장소 : 곰돌이이륙장.
풍향 : 남동풍.
풍속 : 10 ~ 16km
기체 : 줌.
최고고도 : 2008m
비행횟수 : 258회
참석회원 : 김상태,장기갑,최병찬,김상호.


B 조 평일반 출동. 굴화주공에서 10시쯤 느긋하게 만나서 고헌산 곰돌이이륙장으로 출발하여 30분만에 도착하였다.

바람은 약하지만 정풍으로 잘 들어오고 있었고, 하늘에는 하얀뭉게구름이 피어올라 대박을 예감하게 하였다.

11시쯤 더미로 이륙하여 나갔지만 이륙장앞에만 조금띄워줄뿐 바람이 약하여 얼마견디지못하고 비상착륙장으로 날아가다가

착륙장상공에서 작은 열이감지되어 회전을하니 조금씩 올려주는데 그것도 잠시… 써멀에서 빠졌다가 다시 써멀찾아들어가

돌리기를 몇차례… 기체는 고헌산 중턱쯤에 올라갔고, 뒤늦게 이륙한 장기갑선배는 릿치로 고헌산 정상능선에 올라가고있었고

나도 7부능선에서 릿치로 고헌산정상에 올라가서 써클링을 시작하여 천천히 고도를 올렸다. 오늘 바람은 남동풍으로 불어오고 있었고

상북들판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순하여 써클링을 하여도 편안하게 올려준다.그때쯤 김상태선배는 이륙하여 고도를 올리고 있었고

김상호씨는 고헌산정상에서 선두로 고도를 높이면서 함께온 회원들이 모두 고헌산 정상에서 만날수 있었다.

오늘의 목표는 고헌산에서 2000m 잡고 신불산까지 갔다오기로 이륙전 얘기가 되어있었다. 김상태 선배는 리그전 선수답게 늦게 이륙하였지만

먼저 이륙한 우리들보다 고헌산 우측능선에서 2000m 먼저 올라섰고 나도 2000m를 올라가면서 신불산을 목표로 날아갔다.

상북들판에서는 올려주는곳이 한곳도 없을정도로 계속 하강만하였고, 나는 배내봉쪽으로 날아가다 채석장쪽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채석장위쪽 봉우리에 도착할때는 900m가 조금 넘었지만 배내봉에서 고도를 잡으려고 날아가니 그냥 올려준다. 배내봉에서 1500m잡고

간월산으로 날아가는데 또 고도가 떨어진다. 간월산 8부능선에 도착하여 릿치로 고도올려 써클링을 시작하는데 김상태선배는

간월산으로 곧장 날아와 1500m 정도잡고 신불산으로 먼저 날아간다. 나와 김상호씨는 천천히 간월산에서 고도를 높여 신불산으로 날아가니

상태선배는 언양시내쪽에서 한껏 고도를 잡고 놀고있다. 신불산정상에서 등산객들에게 인사도하고 공룡능선으로 날아가니 고도가 침하되어

정상쪽으로 되돌아와서 써클링을 시작하니 최고 1700m 까지 올려준다. 신불산에서 1700m 올라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장기갑선배는 고헌산에서 1600m 이상 올려서 날아오는데 고도침하가 심하여 고헌산으로 되돌아가서 곰돌이에 탑랜딩. 우리들보고

편안하게 비행하라고 무전연락이온다. 그 말을듣고 나는 양산으로 날아가기로 결심하고 김상태선배에게 물어보니 응답이없다.

고도가 높으니 어디라도 갈수있는데 내가 먼저 영축산으로 날아가고 김상호씨가 뒤따라왔다. 영축산을 지나서 다시 고도를잡고  에덴벨리를

목표로 날아가는데 중간중간 써멀을만나 고도를 높이고 순항… 하지만 어느순간 남풍으로 바람이 바뀌니 정풍을 받으면서 날아가기가 쉽지않다.

에덴벨리 입구에 도착하니 고도는 800m로 떨어졌지만 다시 고도를 1500m까지 올려서 에덴벨리 스키장위에 올라서서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갈등이 생겼다. 마음같아서는 양산시내 뒤쪽 매바위쪽으로 가고싶지만 현실은 정풍을 받으면서 날아가기가 쉽지않고 좌측으로 날아가면

착륙할 공간이 거의없다. 그대로 양산시내쪽으로 날아가니 채석장이 보이고 그 옆에 넓은 공터가있어 그곳에 착륙하였다.

양산시 어곡동으로  2시간 31분 비행하여  30.5km 날아갔다. 남쪽으로는 처음와본 장거리 비행이다.

상태선배님은 내뒤를 따라와 매바위를 지나서 양산시내에 착륙하였고 …. 픽업온 장기갑선배님과 공단입구에서 만나서 울산으로 돌아오다가

삼성SDI 입구에 있는 기사식당에서 늦은 점심겸 비행복기를 하였고, 오후 4시30분쯤 울산에 도착하여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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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고지비 2010.06.07 00:08
    요즈음 자동차팀의 일취월장 성장을 눈으로 보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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